NETFLIX 영화 추천 <제미니 맨>

안녕하세요. 제가 열번째로 추천드릴 작품은 이안 감독에

<제미니 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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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1인 2역

나 자신과의 싸움.

간단한 내용 정리. (스포가 될수 있으니 주위하세요.)

 기차가 지나가는 게 훤히 보이는 언덕. 그 언덕에 엎드려 있는 저격수 헨리. 암살을 시도하기 위해 저격 소총을 배치해두고 기차 안에 사람과 무전을 하고 있다. 암살 대상을 보고 있던 찰나... 한 꼬마아이가 암살 대상 근처에 서 있었다 그리고 그 꼬마아이가 암살 범위에 벗어나자 헨리는 거리를 계산해 방아쇠를 당긴다. 기차에 창문에 총알이 박힌다...

 헨리는 암살직을 은퇴하려고 한다. 기차에서 잡은 대상 옆에 꼬마아이 얘기를 하였다. 15cm만 빗나갔으면 죽었을 거라고 운이 좋아서 잡은 거라고... 헨리는 은퇴를 결심한다.

 

 잭을 만나러간 헨리. 헨리는 잭에게 최근에 암살한 대상에 대한 정보를 전해 듣는다. 자신이 암살한 대상은 발레리 도프프 테러범이 아니라 발레리 도르모프 분자생물학자 였다는 사실을... 파일은 조작된 거였고, 헨리는 이용 당한 것이다. 둘의 대화가 끝나고 헨리는 하늘은 바라본다. 하늘에서 조그만한 빛이 빛나고 있어다.

 

 그 빛은 헨리를 감시하기 위한 도청 장치. DIA에서는 은퇴한 요원을 감시하는 일을 한다. 하지만 도청을 듣고 있던 패터슨은 헨리를 죽이려는 계획을 짜는데...

 

 악몽을 꾼후, 잠에서 깨어나는데 마침 핸드폰에서는 경고 알람이 울린다 집에 암살팀이 침입한 것이다.  무장은 한 후 자신을 만나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보는데 잭은 연락이 되지 않았고 연락이 되었던 마리노도 총살을 당한다. 집에 침입한 암살팀을 다 처리한 후, 헨리는 은퇴 후에 갔었던 보트 대여점을 찾아 간다. 보트 대여점 직원으로 위장한 DIA요원 

대니<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보트대여점에도 암살팀이 왔지만 헨리와 대니는 보트를 타고 유유히 빠져나간다.

 

 빠져나가 후에도 한 저격수가 헨리를 따라 다니며 총을 난사한다. 이에 맞서 총을 조준하는데 도트사이트에 비친 저격수에 모습에 헨리는 당황한다. 저격수에 추격이 계속되고 저격수에게 붙잡혀 일방적으로 맞고 있던 찰나 경찰에 등장에 일단락이 난다. 대니는 저격수가 쓰던 모자, 헨리의 혈흔을 챙겨 DNA 검사를 보게 되는데... 검사 결과를 헨리에게 말해주는 대니. 

 

  " 걔가 당신만큼 뛰어난 이유를 알았어요.
    걘 당신이에요.
    이곳 DNA연구소에 샘플을 줬었어요
    당신 혈흔과 그의 모자
    똑 닮았길래 아들인가 싶어서요
   세 번 검사했는데 둘의 DNA가
   세 번 다 일치했대요
   비슷한 게 아니라 일치 했다고요
   동일인처럼...
   그는 복제인간이에요."

 

 헨리는 자신을 복제했다는 사실에 당혹함에 정체를 하나하나 파헤치기 시작하고, 그렇게 알게된 '제미니 프로젝트'.

헨리와 동료들은 '제미니 프로젝트'를 파괴하기 위해 작전을 시작한다.

 

총평

 시원 시원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영화. 특히 오토바이를 타고 추격하는 씬은 정말 최고 였다. 중간 중난 나오는 농담도 나름 재미를 유발한다.

 

단점.

중간으로 가면 아무 생각없이 결정하는 그런 느낌?...

"이거 하자!"

"그래 하자!"

 

딱 이런 느낌.. 생각없이 너무 쿨하게 결정을 하게 되고 예고 편이 하이라이트 액션 씬, 그 후는 그저 그런 그래도 나름 시원 시원하게 봤다. 젊은 헨리는 진짜 복제 인간같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난다.

 

 

이로써 저의 열번째 작품 평가

 

                                      <제미니 맨>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아 죄송합니다.)